하늘은 늘
움직임이 없는 듯 하고
파도는 늘
한순간도 멈춤없이 일렁이고...
전혀 다른
하늘과 바다
불과 160초의
조금 느리게 보는 세상에는
하늘도
바다도
서로 닮아 있고
서로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세상사...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젖병 등대 (연화리.2022.10.05.수) (0) | 2022.10.17 |
---|---|
구름 많은 날 (연화리.2022.10.05.수) (0) | 2022.10.17 |
죽성성당 (2022.10.05.수) (1) | 2022.10.15 |
쉼의 바다 (임랑해수욕장. 2022.09.28.수) (2) | 2022.10.14 |
임랑해수욕장의 아침 (2022.09.28.수) (3) | 2022.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