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먼바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
오메가 일출인 듯
아닌 듯한 애매한 느낌입니다.
떠오르는 일출의 순간들을
최대 망원 화각으로 당겨 담아 봅니다.
일출의 중간 일부는
가느다란 구름띠에 가려졌고
일출의 아랫 부분은
너무 흐릿하게 보입니다.
오메가 일출이기는 한데
오메가 일출이라고 말할 수 없는...
애매한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등대 (청사포. 2025.02.23.일) (1) | 2025.04.19 |
---|---|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5.02.15.토) (3) | 2025.04.18 |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5.02.15.토) (5) | 2025.04.17 |
새벽 출항 (청사포. 2025.02.15.토) (2) | 2025.04.17 |
하얀 등대와 반영 (청사포. 2025.02.15.토) (4) | 202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