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일출일몰.야경 2023. 11. 23. 포구의 새벽 (연화리. 2023.10.15.일) 이틀만에 다시 찾은 연화리 포구의 새벽 바다... 오늘은 맑은 날씨에 하늘은 파랗고 여명빛은 곱게 물들어 퍼집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작은 포구... 오늘도 연화리의 새벽 바다는 차분하기만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2. 삶의 흔적 (연화리. 2023.10.13.금) 시간의 여유가 있고 하늘빛이 좋은 날이면... 연화리 포구의 초입에서 포구 전체의 풍경과 연화리 등대들의 풍경을 담곤 합니다. 그 시간에 때로 오가는 어선들을 만나게도 됩니다. 아직은 어두운 일출 전의 새벽 바다에는 어선들도 조명을 켜고 오갑니다. 그리고 그 궤적을 담아 봅니다. 일렁일렁 흔들흔들 그렇게 흔들리며 앞으로 나아가는 어선들의 궤적... 하루하루 흔들리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네의 일상을 보는 듯도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2. 포구의 이미지 (연화리. 2023.10.13.금) 근래 언제부터인가 포구 선착장에 어망 하나가 묶여 놓여 있습니다. 작은 포구이기에 늘 비슷한 앵글과 화면 구성의 사진입니다. 때로 새로운 소재가 보이면 가능한 다양한 앵글로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2. 여명의 등대 (연화리. 2023.10.13.금) 닭볏등대 장승등대 젖병등대 이름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한 연화리의 등대들입니다. 다양한 등대에 다양한 색상의 하늘빛 다양한 모양의 구름들... 오늘 연화리의 새벽 포구는 다양하고 화려한 빛과 색의 하늘 잔치가 온 하늘에 가득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2. 여명의 포구 (연화리. 2023.10.13.금) 연화리 작은 포구의 새벽... 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작은 포구입니다. 작은 포구이기에 사진을 담는 앵글들이 늘 비슷합니다. 그러나 오늘 새벽 바다는 파란 하늘에 붉은 여명빛이 흐르고 다양한 구름들이 가득합니다. 오늘은 하늘빛 만으로도 아름답고 멋스러운 새벽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1. 젖병등대의 새벽 (연화리. 2023.10.13.금) 연화리에서 사진을 담으면 대부분 포구 주변에서 담게 됩니다. 그러나 연화리 포구로 들어 가는 길... 초입 길가에서 바라 보는 연화리의 풍경도 제외되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불과 지척의 거리이기에 오가는 길에 그 풍경을 살피게 됩니다. 그러나 별다른 느낌이 들지 않으면 지나치는 날이 대부분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1. 월드컵등대와 장승등대 (연화리. 2023.10.13.금) 연화리 포구... 연화리로 가는 초입 길가에서 바라 보는 풍경입니다. 때로 날씨가 궂으면 대부분 그냥 지나치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차를 세우고 삼각대를 세우고 담아 봅니다. 그래도 역시... 별다른 큰 감동 없는 별다른 큰 감흥 없는 별다른 큰 차이 없는 그래도 아쉬움과 미련은 있기에 오늘도 연화리 포구의 새벽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1. 등대들의 새벽 (연화리. 2023.10.13.금) 연화리 포구의 초입에서 보는 연화리의 등대들... 그 하나하나가 모두 개성적인 이름과 모양입니다. 좌측에서 우측 방향으로 젖병등대, 월드컵등대, 장승등대(지하여장군등대, 천하대장군등대)... 일출 시간이 가까워 지면 자리를 빠르게 연화리 포구로 옮깁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1. 연화리의 새벽 바다 (2023.10.13.금) 연화리 포구의 초입...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새벽 바다를 담아 봅니다. 연화리의 새벽 바다... 오늘은 구름이 많고 출항과 귀항을 하는 어선들이 자주 보이지 않습니다. 잠시 삼각대를 펴고 조금 느린 셔터로 담아도 삼각대를 접고 핸드 헬드로 담아도 노출 시간의 차이는 담겨도 그다지 별다른 느낌이 없습니다. 곤충.동물 2023. 11. 20. 백로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3.10.11.수) 오늘은 구름이 많은 청사포의 새벽 바다입니다. 잠시 담아 보는 새벽 바다이지만 일출 시간이 다가오면 바닷가 갯바위로 내려가 여명과 일출을 담으며 동백섬 방향에서 날아 오는 백로 무리들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늘 백로 무리들의 마음대로 높고 낮고 멀고 가까이 그리고 언제나 빠르게 날아가는 백로들의 새벽길입니다. 초점과 흔들림 노출과 셔터속도 수평과 앵글의 높이 화각과 화면구성 배경의 빛과 색의 밝고 어두움... 빠르고 짧은 순간이기에 늘 아쉬움이 많은 사진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0. 새벽 귀항 (청사포. 2023.10.11.수) 여명과 일출의 시간... 이제 새 하루가 열리는 시간이지만 부지런한 어부는 이미 귀항을 하고 있습니다. 새벽 바다에 서면... 바람도 파도도 새들도 어부도 모두가 부지런한 일상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0. 같은 바다, 다른 느낌 (청사포. 2023.10.11.수) 같은시간 같은바다 멀리에서 보면 늘 평온한 듯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시시각각 파도와 바람과 추위와 더위와 어둠을 견디어 내는 홀로 선 등대... 6초 1/100초 모두 짧은 시간이지만 그 느낌의 차이는 전혀 다릅니다. 어쩌면 세상 속 저마다의 삶을 보고 느끼는 감정도 이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진 이야기 2023. 11. 19.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10.11.수) 다시 찾은 청사포의 새벽 바다... 파란 하늘에 붉은 여명빛이 흐르지만 그 빛과 색은 모두 약하고 오늘도 수평선 위에는 구름들이 가득 깔려 있습니다. 오늘은 삼각대를 세우고 조금 느린 셔터로 담아 봅니다. ISO-100 F/25 10초 감도를 난추고 조리개를 최대로 조여도 ND필터를 사용할 정도의 시간 여유는 없으니 셔터 속도가 장노출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아쉬운 대로 주어진 대로 그날그날의 형편 대로 그날그날의 새벽 바다를 보고 담습니다. 사진 이야기 2023. 11. 19. 사진가의 새벽 (연화리. 2023.10.09.월) 어둠 속의 하늘에는 먹구름만 가득했는데... 여명과 일출 시간이 지나면서 먹구름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수평선 위에는 여전히 먹구름이 가득하지만 먹구름 뒤 떠오르는 일출 주변에는 붉은 여명빛이 흐릅니다. 먹구름 가득한 새벽 바다이지만 그런대로 변화감과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비록 일출도 보지 못하고 먹구름 위에 겨우 스민 여명빛이지만... 사진가들은 일출에 연연하지 않고 주어진 오늘 새벽의 풍경을 저마다의 시선으로 부지런히 사진에 담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18. 젖병등대 반영 (연화리. 2023.10.09.월) 젖병등대 가는 길... 방파제 위에 빗물이 고여 있나 두리번 거려 봅니다. 그러나 이미 어느 분의 카메라가 방파제 바닥에 세팅이 되어 놓여 있었습니다. 발길을 돌려 나오다 보니 청사포에서 자주 만나는 사진가 한분... 자신이 젖병등대 가는 길 위에 바닷물을 퍼서 사진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저를 보고 세팅되어 촬영중인 카메라를 잠시 치워 주어 저도 젖병등대 반영을 한두컷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18. 포구의 반영 (연화리. 2023.10.09.월) 비가 내린 뒤에는 늘 연화리 포구의 반영을 담아 봅니다. 그러나 고인 빗물의 양과 위치는 늘 마음같지 않습니다. 그날그날 주어진 만큼 그날그날 하늘이 허락하는 만큼... 보고 담고 살아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16. 포구의 새벽 (연화리. 2023.10.08.일) 연화리 포구의 새벽... 구름이 많은 흐린 하늘이기에 빛도 없고 색도 없습니다. 그러나 구름이 많아 단조롭거나 밋밋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작은 포구인데 구름이 많으니 왠지 분주한 포구인 듯한 느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16. 연화리의 새벽 등대 (2023.10.08.일) 연화리의 새벽 바다... 오늘은 지난 10월 5일 이후 3일만에 사진을 담아 봅니다. 그러나 새벽 바다의 하늘은 흐리기만 합니다. 빛도 없고 색도 없고 셔터 소리도 허공에 흩어집니다. 곤충.동물 2023. 11. 16. 백로의 새벽길 (청사포. 2023.10.05.목) 청사포의 새벽 바다... 일출 무렵이면 청사포 앞바다를 백로 무리들이 날아 갑니다. 바다 위에는 황금빛으로 물든 여명빛 아래 백로들이 날아갑니다. 하늘 위에는 왜가리 한쌍이 날아갑니다. 풍경 2023. 11. 16. 공존의 도시 (청사포. 2023.10.05.목) 청사포의 새벽 바다... 늘 서는 자리의 뒷쪽 방향입니다. 해안도로변에는 횟집들이 이어서 있고 달맞이길 위에는 고층빌딩과 아파트들이 보입니다. 북서 방향이기에 평소의 새벽에는 여명빛도 들지 않습니다. 더러 하늘 좋은 날이면 간혹 담아 보는 풍경입니다.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10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연화리 일상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송정해수욕장 청사포다릿돌전망대 가족 캐논 R6 Mark II 인물 6d mark II 사찰 삶 등대 홀로선등대 70d 포구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60d 골목길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조류 젖병등대 청사포 일출 사진가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꽃 여명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