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 포구...
연화리로 가는
초입 길가에서 바라 보는 풍경입니다.
때로 날씨가 궂으면
대부분 그냥 지나치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차를 세우고
삼각대를 세우고 담아 봅니다.
그래도 역시...
별다른 큰 감동 없는
별다른 큰 감흥 없는
별다른 큰 차이 없는
그래도 아쉬움과 미련은 있기에
오늘도 연화리 포구의 새벽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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