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셔터 일출일몰.야경 2024. 1. 5. 갯바위와 파도 (청사포. 2023.11.27.월) 빛도 없고 색도 없어 하늘과 바다가 모두 힘이 빠진 느낌의 새벽 바다입니다. 여명빛도 약하고 일출도 기대할 수 없는 느낌... 눈길을 돌려 다른 소재들을 찾아 봅니다. 30초... 조금 느린 셔터로 갯바위와 파도를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1. 등대들의 새벽 (연화리. 2023.10.13.금) 연화리 포구의 초입에서 보는 연화리의 등대들... 그 하나하나가 모두 개성적인 이름과 모양입니다. 좌측에서 우측 방향으로 젖병등대, 월드컵등대, 장승등대(지하여장군등대, 천하대장군등대)... 일출 시간이 가까워 지면 자리를 빠르게 연화리 포구로 옮깁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0. 새벽 귀항 (청사포. 2023.10.11.수) 여명과 일출의 시간... 이제 새 하루가 열리는 시간이지만 부지런한 어부는 이미 귀항을 하고 있습니다. 새벽 바다에 서면... 바람도 파도도 새들도 어부도 모두가 부지런한 일상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1. 20. 같은 바다, 다른 느낌 (청사포. 2023.10.11.수) 같은시간 같은바다 멀리에서 보면 늘 평온한 듯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시시각각 파도와 바람과 추위와 더위와 어둠을 견디어 내는 홀로 선 등대... 6초 1/100초 모두 짧은 시간이지만 그 느낌의 차이는 전혀 다릅니다. 어쩌면 세상 속 저마다의 삶을 보고 느끼는 감정도 이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0. 26.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9.24.일) 홀로 밤새 밤바다를 견뎌 낸 홀로 선 등대... 깊은 먹구름 아래에서도 여명빛을 맞습니다. 그러나 파도는 여전히 높고 거칠게 다가 옵니다. 시간이 있으면 장노출을 선호하면 바다를 잠재울 수도 있겠지만... 조금 느린 셔터에 파도의 결이 남아 있는 느낌도 사실적인 현실감이 있어 오히려 더 선호하는 듯도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0. 16.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9.17.일) 먼바다 홀로 선 등대... 어느 한순간 바람이 불지 않는 순간도 없고 파도가 치치 않는 순간도 없습니다. 그러나 남이 보면 늘 평안한 듯 조용하게만 보입니다. 세상사... 일출일몰.야경 2023. 10. 15. 여명의 청사포 (2023.09.17.일) 연일 흐리고 연일 비소식이 이어지는 가을 장마... 때로는 그냥 지나치고 때로는 카메라를 꺼내지도 않고 눈으로만 보기도 합니다. 여전히 흐린 날씨이지만 잠시 비가 그쳤습니다. 빛도 없고 색도 없는 새벽 바다... 30초의 느린 셔터로 청사포 바다를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8. 홀로 선 등대의 여명 - 느린 셔터 (청사포. 2023.08.29.화)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홀로 밤새 깊은 어둠과 거친 파도를 견디고 새벽을 맞습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파도 13초의 짧은 시간 속에도 하늘과 파도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28. 여명의 청사포 - 느린 셔터 (2023.08.29.화) 일출 시간이 가까운 여명의 시간... 일출 방향의 먼바다를 광각으로 담으면 감도를 낮추고 조리개를 조여도 노출 시간이 겨우 13초, 10초입니다. 그러나 ND필터를 사용하여 담아 볼 시간의 여유는 없으니... 일출일몰.야경 2023. 9. 28.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느린 셔터 (2023.08.29.화) 잠시의 시간 여유가 있고 파도가 있는 날... 조금 느린 셔터로 풍경을 담아 봅니다. 20초 15초 ND필터를 사용할 시간의 여유는 없어 감도를 낮추고 조리개만 조여 담아 봅니다. 장노출은 아니지만 늘... 그 분위기만 담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8. 갯바위와 홀로 선 등대 (청사포. 2023.08.17.목) 2.5초 2.5초 2.5초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노출 시간입니다. 노출 시간이 길지 않으니 파도에 따라 바다의 결이 달리 느껴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7. 홀로 선 등대의 새벽 (ㅊ어사포. 2023.08.17.목) 먼바다 홀로 선 등대... 밤새 홀로 깊은 어둠과 파도를 견디고 새벽을 맞습니다. 8초 4초 조금 느리게 보면 비로서 느껴지는 고요함... 그러나 그 속에도 여전히 시련이 다가 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7.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느린 셔터 (청사포. 2023.08.17.목)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의 여명... 20초 20초 2.5초 망원 화각으로 조리개를 조여도 노출 시간이 20초를 넘지 못합니다. 파도가 크지 않아 바다를 잠재우기에는 노출 시간이 부족하고 노출 시간을 더하면 하늘이 노출 오버되어 하늘색이 하얗게 날아갑니다. 아쉬운대로 느린 셔터의 느낌을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7. 청사포 바다 (2023.08.17.목) 청사포의 여명의 시간... 오늘은 평소보다 십여분간의 여유가 있어 삼각대를 세워 담습니다. 6초 8초 청사포의 좌측과 우측의 풍경을 조금 느린 셔터로 담아 봅니다. 청사포 앞바다에는 멋스러운 바위는 없고 작은 갯바위들만 많습니다. 느린 셔터의 느낌을 담을 포인트가 별반 눈에 띄이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12.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느린 셔터 (청사포. 2023.08.11.금) 05:29분... 오늘은 잠시의 시간 여유가 있어 느린 셔터로 담아 봅니다. 그래도 ND필터는 사용하지 못하고 조리개만 조여 담아 보는 시간... 느린 셔터라고 해도 고작 5초의 노출 시간입니다. 오늘의 일출은 05:40분에 떠올랐습니다. 풍경 2022. 9. 24. 30초의 풍경 (오랑대. 2022.09.14.수)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크고 거세던 날... 해운대 바다의 파도에서 위압적이었습니다. 내심 기대를 갖고 오랜만에 다녀 본 오랑대 그러나 파도의 크기와 높이가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풍경 2022. 9. 23. 1초의 풍경 (오랑대. 2022.09.14.수) 가까운 곳임에도 왠지 그다지 마음 내키지 않는 곳 오랑대입니다. 청사포의 새벽은 한달에 20번을 다녀 보기도 했는데 오랑대는 다녀 본지 1년이 넘았습니다. 그러나 파도가 크게 치는 날에는 오랑대가 생각납니다. 풍경 2022. 9. 22. 홀로 선 등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09.14.수) 오전 06:02분... 일출 시간이지만 일출은 기대할 수 없어 잠시 먼바다 홀로 선 등대를 바라 봅니다. 홀로 선 등대에게도 하늘과 바다 모두 거센 바람과 파도입니다. 풍경 2022. 9. 22.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2022.09.14.수) 오전 05:53분... 일출 시간이 다가 오지만 일출은 기대할 수 없는 날씨입니다. 흐린 하늘에 수평선 위로 구름이 많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파도가 크게 일렁이는 새벽 느린 셔터로 담아 보는 사진들을 확대해 보니 흔들린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곤충.동물 2020. 4. 23. 백로 (송정해수욕장. 2020.03.03.화) 이전 1 2 다음 Calendar « 2024/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6d mark II 젖병등대 일출 청사포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삶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청사포다릿돌전망대 70d 포구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연화리 여명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일상 골목길 꽃 인물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등대 홀로선등대 송정해수욕장 조류 사찰 가족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60d 캐논 R6 Mark II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사진가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