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흐리고
연일 비소식이 이어지는
가을 장마...
때로는 그냥 지나치고
때로는 카메라를 꺼내지도 않고
눈으로만 보기도 합니다.
여전히 흐린 날씨이지만
잠시 비가 그쳤습니다.
빛도 없고
색도 없는 새벽 바다...
30초의 느린 셔터로
청사포 바다를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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