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매화원 꽃.식물 2024. 3. 7. 홍매 (기장매화원. 2024.02.12.월) 백매 청매 홍매 같은 장소의 매화이지만 개화 순서가 조금 다른 듯 합니다. 매일 오가는 길에 보는 느낌으로는 불과 몇일 차이이지만... 백매가 가장 빠르고 홍매가 조금 늦는 듯 합니다. 꽃.식물 2024. 3. 6. 청매 (기장매화원. 2024.02.12.월) 평소 매년 3월 초에 이곳의 매화를 담곤 했었습니다. 오늘은 지나는 길에 매화의 개화 상태를 가까이 살펴 보려고 잠시 들렀었는데... 오늘은 늦은 시간인데도 문이 열려 있어 매화원으로 들어가 분위기를 살핍니다. 때마침 매화원의 주인이 "작년에도 오셨었지요?" 하며 나를 알아 보시고 말을 건넵니다. 그리고 곧 문을 닫으려 하니 빠르게 둘러 보라고 하십니다. 오늘은 지나는 길에 매화꽃의 개화 상태를 살펴 보려 들른 것인데... 주인의 배려 덕분에 빠르게 돌아 보며 잠시 매화꽃을 담습니다. 꽃.식물 2024. 3. 6. 백매 (기장매화원. 2024.02.12.월) 일을 하며 오가는 길... 하루에도 몇번씩 이곳을 지나갑니다. 2월 12일... 아직은 만개되지 않았지만 요즘은 잠시 틈을 내어 담기도 어려운 상황이기에 기회가 있을 때 담아 봅니다. 일몰 시간이 가까운 늦은 오후... 태양은 뒷산에 걸려 빛이 약한 상황이기에 역광이나 순광을 선택하여 담을 여지도 없습니다. 사진 이야기 2023. 3. 17. 봄을 담는 사진가 (기장매화원. 2023.03.03.금) 지금까지 몇년간 늘 잠겨진 철책 밖에서 기웃기웃 담았던 기장매화원... 오늘은 우연히 문이 열려 있고 매화원의 주인을 만나 양해를 구하고 잠시 담아 보는 시간... 매화원 안으로 들어와 보니 이미 몇분의 사진가들이 매화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먼 발치에 매화를 담고 있는 여사진가... 먼 발치에서 망원 화각으로 담아 봅니다. 그리고 잠시 후 그 분을 보니 반가운 지인입니다. 그러나 제가 시간의 여유가 없으니 내심 아쉬움만 남깁니다. 꽃.식물 2023. 3. 17. 홍매 (기장매화원. 2023.03.03.금) 백매 청매 홍매 기품있고 이성적이고 열정적인 느낌... 홍매에게서는 뜨거운 연심이 느껴집니다. 급히 담은 사진이지만 홍매가 가장 담기 어려운 듯 합니다. 결과물에서도 역시 매화이기는 한데 홍매의 느낌이 담기지 않았습니다. 꽃.식물 2023. 3. 16. 청매의 봄꿈 (기장매화원. 2023.03.03.금) 봄꿈 춘몽 같은 단어인데 왠지 다른 느낌입니다. 봄꿈 1. 잠시 빠져 들었던 덧없는 일이나 헛된 공상 2. 봄날에 꾸는 꿈 춘몽 1. 봄날에 꾸는 꿈 2. 잠시 빠져 들었던 덧없는 일이나 헛된 공상 (daum 어학사전) 그러나 개인적인 느낌으로 정의하면... 봄꿈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의 막연한 꿈 춘몽은 언감생심 실속없이 꾸는 꿈 청매의 꿈은 차가운 도시녀의 봄꿈입니다. 꽃.식물 2023. 3. 16. 청매 (기장매화원. 2023.03.03.금) 백매 청매 홍매 같은 매화이지만 그 분위기는 서로 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청매는 차가운 도시녀의 느낌입니다. 배경에 따라 다른 느낌인데 시간의 여유가 없어 이곳저곳 마음에 드는 배경을 느긋하게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꽃.식물 2023. 3. 15. 백매의 춘심 (기장매화원. 2023.03.03.금) 처음으로 매화원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담아도 일을 하러 나가는 길... 잠시 들러 보는 상황이기에 여유롭고 느긋하게 담아 볼 수 없었습니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 백매만 주제감있게 담아 보고 싶어도 밝은 배경 속에서 백매를 더욱 화사하게 담아 보고 싶어도 이리저리 배경을 찾아 볼 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허락을 받고 매화원 안으로 들어가 담아도 마음이 급하여 매화원 안의 구석구석 다녀 보지도 못하고... 입구 주변에서 눈에 띄는 배경으로만 잠시 담아 봅니다. 원경의 홍매를 배경으로 백매를 담아 봅니다. 백매 춘심... 꽃.식물 2023. 3. 15. 백매 (기장매화원. 2023.03.03.금) 일을 하며 오가는 길 매일 몇번씩 지나게 되는 기장매화원... 그동안 몇번을 담았었지만 늘 문이 닫혀 있어 철책 담장 넘어로 담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입구에서 주인을 만나게 되어 잠시 양해를 구하고 기장 매화원 안에서 담아 봅니다. 처음으로 매화원 안으로 들어 갔어도 일을 하러 나가는 길이었기에... 아쉽지만 잠시 담아 볼 뿐입니다. 꽃.식물 2023. 3. 14. 기장 매화원 (2023.03.03.금) 일을 하며 오가는 길 늘 이곳을 지나게 됩니다. 올해에도 매화가 피는 것을 보고 처음 다녀 본 것이 지난 2월 10일 금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3월 3일 금요일... 매화가 만개한 모습을 보고 잠시 다시 들려 봅니다. 꽃.식물 2023. 2. 16. 홍매 (기장매화원. 2023.02.10.금) 백매 청매 홍매 지금 기장매화원에는 매화들이 대부분 꽃망울 상태이지만 개화된 매화들의 개체수는 백매, 청매, 홍매 순인 듯 합니다. 홍매는 농익은 붉은 연심 같습니다. 꽃.식물 2023. 2. 15. 청매 (기장매화원. 2023.02.10.금) 아직 몇송이 피지 않은 매화... 그나마도 문밖에서 철책 너머로 담으려니 화각과 구도가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일을 하며 오가는 길에 담을 수 있는 곳이기에... 불만은 욕심입니다. 청매는 차가운 도시녀 같습니다. 꽃.식물 2023. 2. 15. 백매 (기장매화원. 2023.02.10.금) 철책 너머로 담아 보는 매화이기에 앵글과 화각과 소재... 그 모두에 제한이 많습니다. 이제 몇송이 피기 시작하는 매화를 마치 도둑질이라도 하는 듯 훔쳐 담아 봅니다. 백매는 연붉은 수줍음 같습니다. 꽃.식물 2023. 2. 14. 기장 매화원 (2023.02.10.금) 일을 하며 오가는 길 매일 몇번이나 지나는 길... 그 길가에 기장 매화원이 있습니다. 몇일 전부터 매화꽃이 피기 시작했기에 매일 개화 상태를 보게 되지만 아직은 이른 상태입니다. 그러나 늘 닫혀 있는 문 늘 철책 사이로 담아야 하는 매화... 사유지이기에 마치 도둑질이라도 하는 듯 훔쳐 담는 모양새... 늘 아쉽습니다. 꽃.식물 2022. 4. 9. 홍매 (기장매화원. 2022.03.04.금) 꽃을 담는 시간은 늘 즐거운 시간입니다. 소재를 찾고 배경을 고르고 전경과 배경도 그려보고 일년에 몇번 담아보지 못하지만 짧지만 분주한 시간입니다. 꽃.식물 2022. 4. 9. 청매 (기장매화원. 2022.03.04.금) 백매 청매 홍매 개인적인 느낌에는 청매가 가장 드문 듯 합니다. 꽃.식물 2022. 4. 9. 백매 (기장매화원. 2022.03.04.금) 기장매화원... 사유지이기에 늘 철문이 잠겨 있습니다. 철책 담장 넘어로 담아 보는 매화이기에 소재와 앵글에 제한이 많았습니다. 꽃.식물 2022. 4. 8. 기장매화원 (2022.03.04.금) 오가는 길 늘 이곳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일년에 한번 이곳의 매화꽃을 담아 봅니다. 꽃.식물 2020. 3. 15. 광대나물 (기장매화원. 2020.02.10.월) 꽃.식물 2020. 3. 14. 봄빛은 추억처럼... (기장매화원. 2020.02.10.월) 이전 1 2 다음 Calendar « 2024/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60d 삶 골목길 인물 젖병등대 포구 조류 연화리 사찰 캐논 R6 Mark II 여명 송정해수욕장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꽃 일상 홀로선등대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청사포 일출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70d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등대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사진가 6d mark II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가족 청사포다릿돌전망대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