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책 너머로 담아 보는 매화이기에
앵글과 화각과 소재...
그 모두에 제한이 많습니다.
이제 몇송이 피기 시작하는 매화를
마치 도둑질이라도 하는 듯
훔쳐 담아 봅니다.
백매는
연붉은 수줍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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