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연일 폭설 소식이 이어지는데...
부산에는 연이틀 동안
눈은 내리지 않고
겨울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내리니
방파제 길 위에 빗물이 고이고
설경 대신
하얀 등대와 반영을 담습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출항 (청사포. 2025.02.02.일) (0) | 2025.04.09 |
---|---|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5.02.02.일) (2) | 2025.04.08 |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5.02.02.일) (7) | 2025.04.07 |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5.02.02.일) (1) | 2025.04.07 |
새벽 등대 (청사포. 2025.02.02.일) (3) | 202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