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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5.05.19.월)
일출일몰.야경 2025. 7. 25.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5.05.19.월) 청사포 방파제 길 끝하얀 등대 뒤에서 바라 보는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새벽 하늘에여명빛도 없고빛도 없고색도 없는 하늘빛입니다. 오늘의 새벽 바다는... 화려하지도 강렬한 느낌도 없지만단조롭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느낌의그저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하얀 등대와 반영 (청사포. 2025.05.19.월)
일출일몰.야경 2025. 7. 25. 하얀 등대와 반영 (청사포. 2025.05.19.월) 방파제 길 위에 도착하자마자방파제 길을 밝히는 조명빛이바로 꺼져 버립니다. 여명빛도 약하고수평선 위에 구름이 가득 깔려 있어일출도 기대하지 못 할 날씨... 그래도 7일만에 찾은 청사포이기에일출 시간까지 머물러 봅니다. 그리고 방파제 길 한켠에작게 고인 빗물이 눈에 띄입니다. 카메라를 지면에 대고그 속으로 이리저리 반영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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