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에서
여명빛과 일출의 풍경을 담다가
포구에서 출항과 귀항을 하는 배를 보면
그 모습을 담곤 합니다.
작은 포구 청사포에는
어선들도 작은 크기입니다.
청사포에서는
낚시배가 어선 보다 더 크고
조명도 더 밝습니다.
사진 속 배의 궤적은
새벽 출조를 나서는 낚시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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