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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5.05.02.금)
일출일몰.야경 2025. 7. 6.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5.05.02.금) 하얀 등대 방파제 길 위에 오르니멀리 수평선이 보입니다. 수평선 위에 검푸른 먹구름이 무겁게 깔려 있습니다. 그레도 비가 내린 뒤의 새벽 바다이기에반영은 담을 수 있을 듯 하여서둘러 방파제 길에 오릅니다. 평소에 하얀 등대와 갈매기 조형물을 담는 자리 먼저 도착한 한 팀의 사진가들이반영을 담고 있습니다.
새벽 등대 (청사포. 2025.05.02.금)
일출일몰.야경 2025. 7. 6. 새벽 등대 (청사포. 2025.05.02.금) 청사포의 새벽... 오늘은 약 10일만에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파란 하늘 아래붉은 여명빛이 퍼지는 시간 수평선 위에는먹구름이 깔린 듯 오늘도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온전한 일출은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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