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내려 온지
벌써 만 5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 통도사에 다녀 보았을 때는
본절만 보고 그것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통도사에는 본절 외에도
개성있는 암자가 19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중 첫번째 서운암...
서운암도 법당과 항아리들이 많은 곳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서운암의 장경각을 알았습니다.
16만 도자 대장경이 있는 곳
하늘과 땅의 경계선에 서는 곳
하늘과 땅의 경계선에서
옆 벤취에 있던 분에게 뒷모습의 모델을 청해
그 느낌을 담아 봅니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 담기 (죽성성당. 2023.02.23.목) (0) | 2023.03.14 |
---|---|
바다에 서는 마음 (연화리. 2023.02.15.수) (4) | 2023.03.08 |
봄을 그리는 화가 (통도사. 2023.02.15.수) (3) | 2023.02.26 |
추억 담기 (해운대. 2023.01.08.일) (0) | 2023.01.27 |
멋진 여행 (연화리. 2023.01.08.일) (4) | 2023.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