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들러 담아 보는
연화리의 오전...
멀리 노부부가
번갈아 가며 셀카를 담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드리고
담고 있던 핸드폰으로
두분의 모습도 촬영해 드립니다.
그리고 제 카메라로도 한컷...
이미 전국 100여개의 산을 등반하셨고
지금은 "등대 여권" 을 따라
전국의 등대들을 다녀 보는 중인데
다음에는 전국의 나들길을
다녀 보려 하신답니다.
두분...
더없이 아름다운
노년의 부부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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