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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추억 담기 (죽성성당. 2023.02.23.목)

 

 

 

오랜만에 들러 본

죽성성당...

 

풍경을 담으려는데

사람들이 쉬 비켜주지를 않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다가

차라리 그 모습을 담아 봅니다.

 

한낮의 강한 역광의 상황이기에

암부를 밝게 처리하려니

노이즈가 많이 보입니다.

 

아빠가 아이들과 가족들을 담아 주고

아이들이 엄마와 아빠를 담아 주는 모습

 

인물 사진이라기 보다는

우리들의 일상의 이야기이기에...

 

그런대로 담고

포스팅으로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