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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저마다의 새벽길 (청사포. 2023.11.29.수)

 

 

 

일출이 임박한

청사포의 새벽 바다...

 

갈매기 홀로 날고

배 한척이 홀로 지납니다.

 

이른 새벽에도 자주 오가는

해양경찰선입니다.

 

아직 태양도 일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갈매기도

사람들도

 

이미 모두가

저마다의 일상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