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들의 새벽길...
오늘도 두 무리의 백로들이
청사포 바다를 지나 갑니다.
시계가 있어 시간을 아는 것도 아니고
일출 시간을 아는 것도 아닐텐데
어떻게 늘 같은 시간에
늘 같은 장소에 지나가는지...
자연의 섭리는
늘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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