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갯바위에
갈매기 한마리가 앉아 쉬고 있습니다.
작은 갯바위 위이지만
쉼을 얻기에는 족할 듯 합니다.
문득 우리들의 일상에서의 쉼도
특별한 시간과 장소가 아닌
저마다의 일상 속
소소한 순간들에서 쉼을 얻는 듯 합니다.
새벽 바다를 마주하는 이 시간...
저에게도 나름
소소하지만 소중한 쉼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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