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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개관 준비 (박태준기념관. 2022.10.26.수)

 

처음 방문했던 9월 28일 수요일...

 

개관 시간을 알지 못하고

너무 일찍 도착했었습니다.

 

한달에 고작 이틀 남짓 쉬기에

갑자기 피로감이 몰려

한시간을 기다리기가 무리였습니다.

 

오늘은 쉬게 되어

오늘도 청사포에서 일출을 보고

바닷길을 따라

송정해수욕장, 오랑대, 연화리, 대변항, 죽성성당...

 

그리고 임랑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박태준기념관에 도착합니다.

 

그래도 아직 개관 시간 이전입니다.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니

서둘러 남은 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한컷...

개관 이전에 들어 간

기분 좋은 보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