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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첫일을 마치고
귀사길에 잠시 연화리 포구에 들러 봅니다.
젖병등대 건너편에
귀항한 배에서 잡은 물고기를 내리고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바닥의 생선들을 직접 골라 담으면
가격이 흥정됩니다.
연화리 주민도 관광객도
지금은 모두가 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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