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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새벽 등대 (청사포. 2024.04.22.월)

 

 

방파제가 80m 연장되는 공사가

완료되고 하얀 등대도

다시 옮겨 세워졌는데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평소 청사포에서는

늘 이 자리에서 여명을 담기 시작하고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을 따라

자리를 옮겨 가며

등대를 배경으로 일출을 담았었는데...

 

방파제 길이 통제되면서

청사포다릿돌전망대 방향으로 자리를 옮겨

여명과 일출을 담고 있습니다.

 

청사포 하얀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이

언제 다시 열릴런지 궁금하여

늘 기웃거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