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없는 하늘...
깔끔하지만 단조로운 하늘입니다.
구름 없는 하늘...
변화감도 무게감도 느껴지지 않는 하늘입니다.
십여년 전...
사진을 담기 시작할 무렵에는
이런 느낌의
깔끔하고 깨끗한 하늘을 선호한 듯 합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깨끗하고 깔끔한 하늘 보다는
다양한 변화감이 있고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그런 분위기에 마음이 닿습니다.
새벽 바다를 바라 보는 마음도
시시때때 변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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