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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사진가의 새벽 (청사포. 2024.04.14.일)

 

 

청사포의 새벽 바다...

 

오늘은 갯바위 위에 서서

사진가 한분이 새벽 바다를 담고 있습니다.

 

수평선 위의 하늘이 붉게 물드는

여명의 시간...

 

슬며시 사진가의 뒷모습을

담아 봅니다.

 

사진가도 풍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