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동안 가장 자주 담던
새벽 포구의 시작점인데...
방파제 연장 공사가 시작되면서
점점 발길이 멀어졌습니다.
우측 하얀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에
조명이 켜진 곳이 예전의 위치였습니다.
그리고 바다 방향으로
감싸 듯 80m 연장된 방파제...
그 끝에 하얀 등대가
다시 옮겨져 서있습니다.
그러나 등대로 가는 길은
여전히 통제되어 있고
조명도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청사포 등대가 옮겨지면서
그 일출각이 어떠한지 궁금하지만
아직 담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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