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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4.04.05.금)

 

 

 

요즘에는 일출 시간과

오가는 길의 타이밍이 맞지 않아

삼각대를 챙기지 않았는데

오늘은 잠시 시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할 수 없이

바닥에 카메라를 놓고

느린 셔터로 담아 봅니다.

 

그러나 흐린 날씨에

파도도 잔잔하니

 

여명빛도 없고

느린 셔터의 느낌도 표현되지 않아

애매한 사진만 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