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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해운대의 새벽 (동백섬. 2024.04.08.월)

 

 

 

 

오늘은 동백섬 초입에서

해운대의 새벽 바다를 바라 봅니다.

 

그러나 하늘에 구름이 많고

붉은 여명빛은 한줄 실낱같이

겨우 보일 뿐입니다. 

 

일출 시간이 조금씩 빨라지면서

요즘은 일출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새벽 일을 마치고 일출을 담다가

이제는 그 중간에 타이밍이 맞으면

어쩌다 한번 담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멀지 않아

일출 시간이 더 빨라지면...

 

일출을 담고 일을 시작하게 되는

시기도 다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