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 날...
지난 수요일 이후
일주일만에 다시 찾는 청사포 바다입니다.
그러나 하늘은 흐리고
수평선 위에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마음은 늘 먼길 출사를 다녀 보고 싶어도
몸은 하루라도 푹 쉬자고 합니다.
그러다 결국
가장 가까운 새벽 바다에 서게 되지만...
오늘도 하늘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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