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며 오가는 길
잠시 틈을 내어 담아 보는 사진이기에
늘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근래에는
날씨와 하늘이 좋지 않아
그냥 지나치기도 하고
때로 새벽 바다에 서도
카메라를 꺼내지도 않고
잠시 바라 보기만 하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지난 12월 17일 이후 6일만에
연화리의 새벽 바다를 담습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오늘은 6일만에 만나는
아름다운 새벽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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