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앞바다
수평선 위의 먼바다에
커다란 배의 뱃길이 분주합니다.
먼 바닷길을 지나왔을 듯
몇일간 이어진 뱃길이었을 듯
포구에도
가까운 바다에도
먼바다에도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는
늘 만나게 되고
마치 나의 인생길인 양...
늘 응원과 격려의 마음으로
보고 담습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화리의 새벽 바다 (2023.12.16.토) (4) | 2024.02.04 |
---|---|
새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3.12.13.수) (1) | 2024.02.03 |
일출의 산고 (청사포. 2023.12.13.수) (1) | 2024.02.03 |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3.12.13.수) (5) | 2024.02.02 |
홀로 선 등대의 시련 (청사포. 2023.12.13.수) (3) | 2024.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