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바다
홀로 선 등대
깊고 어두운 밤과 바다를 견디고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디고
이제 새벽을 맞습니다.
새벽이 오고
새 하루가 밝아도
더러는 흐린 날
더러는 맑은 날
홀로 선 등대를 바라보며
새삼 세상사를 생각하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일출 (청사포. 2023.04.26.수) (2) | 2023.06.22 |
---|---|
청사포 일출 (2023.04.26.수) (0) | 2023.06.22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2023.04.26.수) (1) | 2023.06.21 |
여명의 청사포 (2023.04.26.수) (0) | 2023.06.21 |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4.25.화) (1) | 202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