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과 25일
연이어 흐린 하늘이었는데...
오늘 청사포의 새벽 바다는 맑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여명빛이 붉게 번지는 여명의 시간
수평선 위에는
검은 구름들이 낮게 깔려 있습니다.
비록 수평선 위로 오르는 일출을 볼 수 없어도
연이어 흐린 하늘 뒤의
여명빛이 흐르는 하늘이기에...
더욱 반가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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