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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1.07.월)
일출일몰.야경 2022. 12. 14.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1.07.월) 청사포... 제게는 가장 가까운 바다이기에 일을 하는 중에도 잠시 들러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청사포의 등대를 주로 담았었는데 방파제 연장 공사로 하얀 등대가 철거 되고 등대 가는 길이 폐쇄가 되고 부터는 늘 이곳에서 일출을 보게 됩니다. 청사포의 등대와 다릿돌 전망대... 두곳 모두 방파제와 전망대 연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사 기간이 예고된 일정 보다는 많이 늦어질 듯한 분위기입니다.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2.11.07.월)
일출일몰.야경 2022. 12. 14.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2.11.07.월) 홀로 선 등대 하나... 어둡고 긴 밤을 견디고 이제 여명빛이 퍼져 갑니다. 여명의 시간에 비로서 보이기 시작하는 홀로 선 등대의 모습 늘 안쓰러운 느낌입니다.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2.11.07.월)
일출일몰.야경 2022. 12. 13.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2.11.07.월) 오늘은 다시 청사포 바다에 섭니다. 일출 시간이 늦어지니 이제는 하루의 첫번째 일을 먼저 하고 잠시 일출을 담게 됩니다. 먼바다 수평선 위로 검은 구름들이 가득합니다. 오늘은 일출을 기대하기 힘들 듯... 마음을 편안히 가져 봅니다.
사진가의 새벽 (송정해수욕장. 2022.11.06.일)
사진 이야기 2022. 12. 13. 사진가의 새벽 (송정해수욕장. 2022.11.06.일) 여명빛 속의 송정바다... 카메라 드론 사진가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저는 카메라로만 담지만 드론 촬영을 하시는 분들은 카메라와 드론으로 함께 촬영합니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2022.11.06.일)
일출일몰.야경 2022. 12. 12. 청사포다릿돌전망대의 새벽 (2022.11.06.일) 송정해수욕장에서 바라 보는 청사포 방향... 06:31. F40. 30". ISO-100 06:47. F8. 1/80". ISO-400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앵글 하늘이 변하니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도 수시로 광량과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F 셔터 속도 ISO 모두 제각각입니다. 세상사...
여명의 송일정 (송정해수욕장. 2022.11.06.일)
일출일몰.야경 2022. 12. 12. 여명의 송일정 (송정해수욕장. 2022.11.06.일) 06:29 06:51 여명의 하늘은 짧은 시간에도 수시로 변해 갑니다. 평소 눈으로 보는 모든 풍경에서는 하늘이 변화하는 모습이 그다지 체감되지 않지만... 여명과 일출의 시간에서는 10분 차이도 다른 느낌이 듭니다. 밋밋하던 하늘에 구름이 생기니 그 느낌이 조금 더 좋게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네 세상살이에서는 늘 구름이 없기를 바랍니다.
여명의 송정해수욕장 (2022.11.06.일)
일출일몰.야경 2022. 12. 12. 여명의 송정해수욕장 (2022.11.06.일) 여명의 시간... 짧은 시간 동안 하늘빛은 수시로 변해 갑니다.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면 송일정과 가로등 불빛도 꺼지고 그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해도 떠오르지 않은 어스름 여명의 시간에도 바다 수영을 하려는 이들은 준비운동이 한창입니다.
배수관 (청사포. 2022.11.05.토)
일출일몰.야경 2022. 12. 10. 배수관 (청사포. 2022.11.05.토) 조금 더 긴 노출 시간으로 담아야 파도가 잔잔하게 담길텐데...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니 광량이 많아져서 긴 노출 시간을 줄 수가 없습니다. 곧 일출이 떠오르면 일출만 담고 바로 일을 하러 가야하기에... ND필터를 사용해서 장노출로 담아 볼 여유가 없습니다.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1.05.토)
일출일몰.야경 2022. 12. 9.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1.05.토) 청사포의 새벽 바다... 먼 바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홀로 선 등대 배수관 백로 이제는 일출을 기다리며 주로 담아 보는 소재들입니다.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2.11.05.토)
일출일몰.야경 2022. 12. 9.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2.11.05.토) 파란 새벽 하늘 아래 여명빛이 붉게 퍼지고 있습니다. 새벽 바다... 참 좋은 시간입니다.
새벽 작업 (청사포. 2022.11.04.금)
일출일몰.야경 2022. 12. 8. 새벽 작업 (청사포. 2022.11.04.금) 먼 바다... 하늘이 열리기 전 어두운 바다로 향했을 배들이 있습니다. 깊고 어두운 밤바다에 어부들의 일상은 이미 한창입니다.
홀로 선 등대와 갈매기 (청사포. 2022.11.04.금)
일출일몰.야경 2022. 12. 8. 홀로 선 등대와 갈매기 (청사포. 2022.11.04.금) 바닷가에는 배와 갈매기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장소와 거리에서 지나는 배와 갈매기는 늘 쉽게 만나지는 것은 아니기에... 늘 아쉬운대로 담게 됩니다.
배수관 (청사포. 2022.11.04.금)
일출일몰.야경 2022. 12. 7. 배수관 (청사포. 2022.11.04.금) 그동안 흉물스럽게 바라 보던 배수관... 이제는 더이상 흉물로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2.11.04.금)
일출일몰.야경 2022. 12. 7.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2.11.04.금) 붉은 여명빛 속에 홀로 선 등대가 비로서 드러납니다. 밤새 외롭고 힘겨운 시간이었으리라...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1.04.금)
일출일몰.야경 2022. 12. 7.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1.04.금) 같은 바다 같은 자리 늘 같은 풍경들입니다. 그러나 하늘이 다르고 파도가 다르고 빛이 다르기에 늘 다른 분위기와 느낌이 듭니다.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2.11.04.금)
일출일몰.야경 2022. 12. 7. 여명의 바다 (청사포. 2022.11.04.금) 청사포...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새벽 바다를 바라 봅니다.
새벽 먼 바다 (송정해수욕장. 2022.11.01.화)
일출일몰.야경 2022. 12. 6. 새벽 먼 바다 (송정해수욕장. 2022.11.01.화) 새벽 먼 바다... 여명빛도 없는 새벽 하늘 수평선 위에는 깊은 구름만 가득합니다. 하늘과 바다 사이에는 어부들의 일상만 분주합니다.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2.11.03.목)
일출일몰.야경 2022. 12. 6.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2.11.03.목) 밤새 견뎌 온 어둠 속의 하늘 밤새 견뎌 온 어둠 속의 바다 하늘이 열리고 이제야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보입니다. 밤새 홀로 선 등대에게도 여명빛이 스미고... 비록 잠시 스치는 순간일지라도 홀로 선 등대에게 갈매기와 어선이 위로가 됩니다.
배수관 (청사포. 2022.11.03.목)
일출일몰.야경 2022. 12. 6. 배수관 (청사포. 2022.11.03.목) 붉은 여명빛 아래 바다로 향하는 배수관 일출을 기다리며 눈길 가는 대로 앵글에 담아 봅니다.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1.03.목)
일출일몰.야경 2022. 12. 6.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1.03.목) 구름이 없어 밋밋한 새벽 하늘입니다. 그래도 붉은 여명빛이 번지고 있어 그래도 좋은 새벽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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