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일출일몰.야경 2022. 11. 10. 송일정 일출 (송정해수욕장. 2022.10.21.금) 평소 일을 시작하기 전에 조금 일찍 집을 나서 겨우 30분 남짓 잠시 담아 보는 일출이기에... 조금이라도 가까운 청사포를 찾게 됩니다. 거의 한달만에 찾은 송정바다... 태양에 구름띠가 걸쳐져 아쉬운 일출이지만 오히려 밋밋한 오메가 일출 보다 더욱 멋스러운 하늘입니다. 송정 바다에 불이 났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2. 먼바다 일출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6.일) 오전 06:33분... 먼바다 수평선 위로 붉은 태양이 떠오릅니다. 일출을 보았으니 이제 일을 하러 출발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31. 홀로 선 등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5.토) 어두운 밤을 견디고 새 아침을 맞는 홀로 선 등대... 견디고 견뎌도 그래도 먹구름만 가득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31. 여명의 바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5.토) 여명의 시간... 하늘 위에는 깊은 구름들이 가득합니다. 묵직한 분위기의 새벽 하늘 아래... 그래도 수평선 위로 붉은 여명빛이 번집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30.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5.토) 06:17분... 청사포 바다에 여명빛이 번집니다. 그러나 수평선 위와 높은 하늘에 구름들이 가득합니다. 분위기는 묵직한 느낌인데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오메가 일출은 기대할 수 없겠습니다. 오늘은 일출은 포기하고 여명의 하늘만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30.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일출 (2022.10.14.금) 06:34분 수평선 위로 태양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수평선 위로 낮은 구름층이 드리워져 있어 오메가 일출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맑기만한 하늘의 밋밋한 오메가 일출 보다는 비록 오메가 일출이 아닐지라도 구름이 있는 일출이 오히려 더욱 묵직하고 멋스러운 느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29. 여명의 바다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0.14.금) 같은 시간 같은 장소 일상적인 시선과 조금 느린 시선으로 보는 바다... 그 느낌은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문득 떠오르는 일상 속 끝임없이 이어지는 삶의 일희일비 그리고 문득 어쩌면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도 그다지 다르지 않을런지... 세상사... 풍경 2022. 10. 27. 포구의 오후 (연화리. 2022.10.13.목)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많던 날... 오가는 길에 잠시 연화리 포구에 들러 봅니다. 연화리 포구는 늘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풍경 2022. 10. 22. 해운대의 오후 (이기대. 2022.10.08.토) 일을 하며 오가는 길... 광안대교를 넘으며 늘 바다와 하늘을 바라 봅니다. 그리고 마음 동하는 날이면 잠시 차를 돌려 그 풍경을 담아 봅니다. 늘 같은 장소이고 늘 같은 풍경이지만 늘 마음이 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풍경 그 자체는 늘 같은 모습이기에... 결국 풍경은 하늘인 듯 합니다. 풍경 2022. 10. 19. 연화리 이미지 (연화리. 2022.10.07.금) 연화리 포구... 계선주 대신에 폐타이어가 한몫을 합니다. 늘 깨끗하고 한적한 포구 선착장에 물고기 두마리가 남아 있습니다. 손으로 만져 보니 이미 많이 마른 상태입니다. 어종의 이름은 무엇일지... 버려 둔 이유가 궁금합니다. 풍경 2022. 10. 18. 포구의 오후 (연화리. 2022.10.07.금) 오후 16:17분... 늦은 오후의 포구 하늘에 구름이 가득합니다. 파란 하늘도 하얀 구름도 이제 곧 노을빛으로 물들고 이 하루도 저물 시간입니다. 풍경 2022. 10. 18. 해운대의 흐린 오후 (이기대. 2022.10.06.목) 일을 하며 오가는 길... 광안대교에서 바라 보는 해운대의 하늘이 잔뜩 흐려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구름없고 파랗기만한 하늘 보다 이런 하늘이 오히려 더 좋아 보입니다. 삶이나 사진이나 묵직한 분위기에 더욱 마음이 갑니다. 풍경 2022. 10. 17. 구름 많은 날 (연화리.2022.10.05.수) 저마다의 일상 속 익숙한 풍경... 그 익숙한 풍경도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빛과 하늘 날씨와 구름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문득 사진도 문득 인생도 그러고 보니 그런가 봅니다. 풍경 2022. 10. 13. 죽성성당의 아침 (2022.09.28.수) 2주일 만에 하루 쉬는 날... 일출 무렵 청사포를 시작으로 송정해수욕장과 연화리 그리고 죽성성당으로 바닷길을 따라 발길을 이어 갑니다. 멀지 않은 곳임에도 거의 2개월만에 다녀 봅니다. 오전 07:17분... 이미 일출 시간이 지났어도 마치 여명의 시간인 듯 수평선 위로 붉은 빛이 남아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12. 연화리의 등대들 (2022.09.28.수) 월드컵 등대 태권V 등대 마징가Z 등대 닭볏 등대 젖병 등대 연화리는 등대의 바다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12. 연화리의 새벽 (2022.09.28.수) 연화리의 새벽 바다... 깊은 먹구름 아래 붉은 여명 빛이 번집니다. 늘 한적하고 조용한 포구이지만... 구름이 있어 묵직한 느낌이 드는 새벽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0. 11. 연화리 소나무 (2022.09.28.수) 연화리 소나무... 연화리로 가는 길목 늘 지나치는 소나무입니다. 같은 소나무이지만 하늘의 빛과 색이 좋으면 같은 소나무도 그림이 됩니다. 풍경 사진은 풍경 그 자체의 모습 보다는 어쩌면 하늘 사진인 듯도 합니다. 풍경 2022. 10. 1. 연화리 등대 (2022.09.23.금) 어느 장소이건 회색빛 하늘에서는 늘 밋밋한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맑고 화창한 하늘도 좋지만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있으면 더 풍성한 느낌이 들고 먹구름 가득한 하늘은 오히려 더욱 깊고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문득 우리네 세상살이도 그러할런지... 풍경 2022. 9. 29. 태풍이 지난 해운대의 오후 (이기대. 2022.09.19.월) 태풍이 지난 해운대의 오후 거칠던 비바람은 그치고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가득합니다. 비바람은 떠났지만 파도는 여전히 거칠기만 합니다. 풍경 2022. 9. 26. 태풍이 오는 전날 오후 (달맞이길전망대. 2022.09.18.일) 태풍 난마돌이 오는 전날 오후... 해운대 하늘 위에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 Calendar « 2024/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더보기 70d 포구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꽃 일출 삶 캐논 R6 Mark II 일상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등대 가족 여명 인물 6d mark II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골목길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청사포 사찰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송정해수욕장 60d 젖병등대 사진가 홀로선등대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조류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연화리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