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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죽성성당의 아침 (2022.09.28.수)

 

2주일 만에 하루 쉬는 날...

 

일출 무렵 청사포를 시작으로

송정해수욕장과 연화리 그리고 죽성성당으로

바닷길을 따라 발길을 이어 갑니다.

 

멀지 않은 곳임에도

거의 2개월만에 다녀 봅니다.

 

오전 07:17분...

이미 일출 시간이 지났어도

마치 여명의 시간인 듯

수평선 위로 붉은 빛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