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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해운대의 오후 (2022.10.13.목)

 

정오 무렵의 연화리 포구에서는

파란 하늘 속에 흰구름이 많았는데...

 

불과 2시간 후의

해운대의 하늘에는

높은 하늘의 흰구름이 보이지 않습니다.

 

일상 속의 육안으로는

자연과 하늘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지만

조금만 느리게 보면

자연도 하늘도 쉼없이 변해 갑니다.

 

이 또한 세상사이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