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의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늘 담는 장소이기에
이제는 방파제 길을 걸으며
촬영하는 위치와 순서가
마치 습관처럼 정해져 있습니다.
오늘은 갈매기 조형물을
부제삼아 담은 사진을
첫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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