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먼바다 속
홀로 서있는 등대 하나...
모양도 없고
이름도 없고
볼품도 없는 등대이지만
저는 늘 눈길과 마음이 가는
등대이기도 합니다.
등대 하나도
넓은 화각으로 보는 것과
망원 화각으로 보는 것은
또 다른 분위기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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