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에서 바라 보는
청사포 포구의 새벽...
파란 하늘
붉게 물드는 여명빛
오늘 새벽 바다의 하늘은
깨끗하고 상쾌한 느낌입니다.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듯한
새벽 포구도 하늘빛 처럼
고운 꿈을 꾸고 있을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은 앵글, 다른 느낌 (청사포. 2024.12.14.토) (2) | 2025.03.03 |
---|---|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4.12.14.토) (5) | 2025.03.02 |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12.14.토) (3) | 2025.03.01 |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2.14.토) (0) | 2025.03.01 |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12.10.화) (2) | 2025.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