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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태풍이 지나간 포구 (연화리. 2022.09.06.화)

 

태풍 힌남노가 지난 오후...

 

오가는 길에 잠시

연화리에 들러 봅니다.

 

태풍의 강한 비바람에 

얼마나 시달렸을까?

 

다행이 큰 상처는 없는 듯...

 

태풍이 지난 후의 포구의 풍경은

오히려 더욱 깊고 아름다운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