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가 지난 오후...
오가는 길에 잠시
연화리에 들러 봅니다.
태풍의 강한 비바람에
얼마나 시달렸을까?
다행이 큰 상처는 없는 듯...
태풍이 지난 후의 포구의 풍경은
오히려 더욱 깊고 아름다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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