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여명빛 속에
하늘이 열리고
일출이 떠올라야 할 시간...
하늘은 무거운 구름이 가득하여
여전히 어둡기만 합니다.
선착장 바닥에 고인 빗물 속의
반영을 담으려니
노출 시간은 더욱 길어집니다.
1/80초...
셔터 속도를 확보하려다 보니
ISO가 16,000까지 올라 갑니다.
캐논 R6 Mark II...
ISO-16,000의 고감도임에도
노이즈 억제력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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