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일을 하며 오가는 길...
해운대에서 달맞이 길을 타고
송정을 지나 기장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오가게 됩니다.
그러나 어찌어찌 7개월 만에
송정해수욕장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그렇게 늘 지나치기만 하던
송정 바다인데...
붉고 고운 여명의 하늘빛이
오히려 환대를 해주는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정해수욕장의 일출 (2025.04.16.수) (2) | 2025.06.27 |
---|---|
여명의 먼바다 (송정해수욕장. 2025.04.16.수) (4) | 2025.06.26 |
송정 마리나의 새벽 (2025.04.16.수) (7) | 2025.06.25 |
송정해수욕장의 새벽 (2025.04.16.수) (5) | 2025.06.25 |
새벽 출항과 귀항 (청사포. 2025.04.11.금) (1) | 2025.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