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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어부와 일출 (청사포. 2024.05.24.금)

 

 

먼바다 일출이 떠오른 시간...

 

일상 속에 분주한 어부는

일출에 눈길이 가지 않습니다.

 

도시에서나

농촌에서나

어촌에서나

 

우리들의 하루하루는

늘 일상 속에 묻혀 지나가고...

 

오늘도 일출은

무심하게 떠오르고

무심하게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