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하면 떠오르는 등대
젖병등대입니다.
하늘빛이 시시각각 변해가는
여명의 시간이지만
불과 3분 차이이기에
별반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늘 담게 되는
젖병등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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