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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새벽 등대 (청사포. 2025.02.13.목)

 

 

 

 

일을 하며 오가는 길...

 

하루에도 몇번씩

달맞이길을 오가며

청사포 바다를 살펴 봅니다.

 

그러나 여명과 일출 무렵을 지나면서

언제나 그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지난 2월 2일 이후

11일만에

다시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