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의 새벽...
오늘은 토요일이기에
그간 자주 보지 못하던 사진가가
촬영이 한창입니다.
평소 제가 촬영을 하던 자리를
선점 당했습니다.
함께 삼각대를 세우지 못 할
좁은 공간이기에
슬며시 그 뒷모습만 담아 봅니다.
만약 파도가 컸으면
갯바위로 내려가
느린 셔터로 담아 볼 텐데...
오늘은 그런 분위기도 아닙니다.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바다 (청사포. 2024.04.30.화) (3) | 2024.05.26 |
---|---|
사진가의 새벽 (청사포. 2024.04.28.일) (5) | 2024.05.25 |
사진가의 새벽 (청사포. 2024.04.14.일) (2) | 2024.05.05 |
카메라가 있는 풍경 (카페 채플린. 2024.03.27.수) (4) | 2024.04.16 |
사진가의 새벽 (송정해수욕장. 2024.03.21.목) (5) | 2024.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