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인데도
평소 보지 못한 사진가들이 보입니다.
먼길 출사를 오셨을 듯...
파란 하늘아래
붉은 여명이 가득하고
바닷물도 붉게 물드는 새벽
이런 하늘과 여명빛을
늘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먼길 출사라면
행운의 새벽입니다.
먼길 행운의 시간에 방해가 되지않게
한두컷 뒷모습만 담고
서둘러 자리를 피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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