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가장 가까운 바다는
청사포와 해운대 그리고 송정해수욕장입니다.
해운대에는 사진가들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청사포와 송정해수욕장에는
늘 고정적으로 새벽바다를 찾는 사진가들이 있고
늘 일출각을 따라 장소를 옮겨 담는 사진가들이 있습니다.
벌써 부산살이 만 5년 남짓이기에
대부분 눈에 익은 분들...
그러나 눈인사만 나누는 것이 대부분이고
통성명을 하거나
술 한잔 나누거나
이제는 굳이 그럴 마음도 없고
그런 분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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