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찾다
이야기를 그려 본다.
잔잔한 수면에도
투명하게 드러나는 수많은 상념의 잔상...
제 잘난 나르시스는
이곳 어디에도 없었다.
아름답지도 멋지지도 않은 반영에서
사진가들의 진솔한 세상을 그리며
나르시스적 사진가들 속에서
反 나르시스적 사진가들의 세상을 그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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