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2024. 10. 23.
금발 여인의 새벽 바다 (청사포. 2024.08.16.금)
청사포 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에서여명빛의 하늘을 담습니다. 앵글 속에홀로 새벽 바다를 걷는여인이 화면에 잡혀그 모습을 함께 담아 봅니다. 방파제 길 끝까지 갔다가되돌아 오더니 제 앞의 방파제 펜스에 기대어여명빛에 물들은 하늘을 바라 봅니다. 걸어 오면서 모델이 되어 주더니가까이 여명빛을 배경으로도 모델이 되어 줍니다. 우연히 스친 금발의 여인... 오늘의 주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