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캐논 R6 Mark II로 기변 한 뒤
처음 삼각대에 올려 봅니다.
그러나 ND필터를 사용하기에는
시간의 여유가 촉박하기에...
조리개만 조여 담으려니
광량이 많은지 셔터 속도가 확보되어
삼각대가 의미가 없어 집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는 날...
느린 셔터로 담아 볼 날을 기대해 봅니다.
양식장의 배에 불이 켜있으면
느린 셔터로 불빛의 움직임을 담아 보았을텐데
그다지 어둡지 않은 새벽이기에
배의 조명도 꺼져 있어
삼각대를 접고 핸드헬드로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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